이번에는 다시 자막 제작 활동을 재개하거나 자막을 재배포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.
우선 학생회 임원들 때문은 아니고, 그냥 이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을 때 취미로써 예전처럼 만족감을 느낄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들더군요. 당장 작업했던 작품들 후속작도 결정된 게 많긴 한데, 그냥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만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이번에는 다시 자막 제작 활동을 재개하거나 자막을 재배포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.
우선 학생회 임원들 때문은 아니고, 그냥 이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을 때 취미로써 예전처럼 만족감을 느낄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들더군요. 당장 작업했던 작품들 후속작도 결정된 게 많긴 한데, 그냥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만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