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춘 돼지는 란도셀 걸의 꿈을 꾸지 않는다(극장판 제3편)의 관람객 특전으로 12월 2일과 3일에 걸쳐서 한정적으로 배부된 사쿠라지마 마이의 손 글씨가 적힌 편지입니다.
팬 여러분께
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올해도 다시 이날을 맞이하게 되었네요.
매년 제 생일을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무언가 답례를 할 수 없을까 생각해서
이번에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.
여러분은 어디서 저를 알게 되셨나요?
영화를 봐 주신 분, 음료수나 식품을 구매할 때 보게 되신 분,
어렸을 적에 출연했던 드라마를 봐 주셨던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네요.
분명 저마다 만남의 형태는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.
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제게는 정말 소중한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 생각합니다.
이 감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.
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테니, 응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.
-사쿠라지마 마이-
이쪽도 역시 비매품인지라 그냥 받아 온 걸 그대로 번역해서 올렸는데, 이전 특전 소설과 마찬가지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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