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는 다시 자막 제작 활동을 재개하거나 자막을 재배포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.
우선 학생회 임원들 때문은 아니고, 그냥 이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을 때 취미로써 예전처럼 만족감을 느낄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들더군요. 당장 작업했던 작품들 후속작도 결정된 게 많긴 한데, 그냥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만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'◈ 불량기념물 > 공지 사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새삼스럽지만 자막 제작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. (19) | 2020.04.14 |
---|---|
학생회 임원들 자막 모조리 삭제했습니다. (39) | 2019.04.27 |
자막을 다시 복구해 놨습니다. (12) | 2018.11.12 |
모든 자막을 내리기로 했습니다. (30) | 2018.08.16 |
이번 분기를 끝으로 자막 제작 활동은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. (230) | 2018.06.14 |